정의
조선후기 문신·실학자 안정복이 이익의 『성호사설』중 분야별 중요 부분을 선정하여 정리한 유학서.
서지적 사항
내용
이 책의 구체적인 세부체재는 제1책 천지편에 천문문(天文門) · 지리문(地理門) · 귀신문(鬼神門)을 두고 그 밑에 석천(釋天) · 지남침(指南針) · 산용해중(山湧海中) · 유석이적(儒釋異迹) 등 113칙을 수록하였다.
제2∼5책의 인사편은 인사(人事) · 논학(論學) · 예제(禮制) · 친속(親屬) · 군신(君臣) · 치도(治道) · 복식(服食) · 기용(器用) · 기예(技藝)의 문을 두고 신입우신(神入于腎) · 성선(性善) · 모족위혼(母族爲婚) · 필유주육(必有酒肉) · 구오구이(九五九二) · 대기회(大機會) · 침어청판(寢於廳板) · 지척(指尺) · 산학(算學) 등 579칙을 싣고 있다.
제6∼9책의 경사편은 경서(經書) · 논사(論史) · 성현(聖賢) · 이단(異端)의 문을 두고 고경극련(古經極鍊) · 작사지난(作史之難) · 일본충의(日本忠義) · 삼성사(三聖祠) · 휴정(休靜) · 여악(女樂) · 고려비기(高麗秘記) 등 494칙을 수록하였다.
제10책 상의 만물편은 금수문(禽獸門) · 초목문(草木門)에 생물지수(生物之數) · 초목지각(草木知覺) · 남초유해(南草有害) 등 30칙, 제10책 하의 시문편에 논문문 · 논시문을 두고 고금문장(古今文章) · 장량영웅(張良英雄) 등 116칙을 각각 실었다.
의의와 평가
이 책이 『성호사설』이 가지는 방대함에 비견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책에 대해 편자의 의도를 가미했다고 볼 수 있는 요약된 체계는 스승과 제자 사이의 또 다른 일면을 찾게 된다.
참고문헌
- 『성호사설(星湖僿說)』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