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예안 동간재고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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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예안동 간재고택
안동 예안동 간재고택
주생활
유적
국가유산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에 있는 조선후기 정침 · 사랑채 · 행랑채 등으로 구성된 주택.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안동예안동간재고택(安東禮安東澗齋故宅)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지정기관
경상북도
종목
경상북도 시도민속문화유산(1973년 08월 31일 지정)
소재지
경북 안동시 예안면 부포로 367-17 (귀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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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에 있는 조선후기 정침 · 사랑채 · 행랑채 등으로 구성된 주택.
내용

1973년 경상북도 민속자료(현, 민속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1844년(헌종 10)에 건립된 주택으로 정침(正寢 : 집 안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집 또는 방)과 사랑채 그리고 행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정침은 口자형의 민도리집으로 안동 지방의 전형적인 살림채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사랑채는 一자형으로 안채와 분리되어 따로 세워져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이 주택은 처음 평산신씨(平山申氏)가 건립하였으나, 1940년에 현 소유자인 이직호(李直鎬)가 매입한 뒤 선친(先親)의 아호(雅號)를 따서 동간재로 이름지었다. 이 집은 원래 예안면 동부동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1976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참고문헌

『경상북도문화재도록(慶尙北道文化財圖錄)』(동해문화사, 1995)
『지방문화재대관(地方文化財大觀)』(경상북도,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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