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있는 신라 7세기의 마애여래삼존상.
개설
내용
보살상 역시 유난히 좁은 어깨라든지 신체비례, 광배 등의 형식은 본존불과 거의 유사하다. 몸에는 두 단으로 형성된 U자형으로 늘어진 천의를 입었고 손 모습은 마모로 정확한 확인은 어렵지만 좌협시보살은 복부에 모으고 있으며 우협시보살은 합장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삼존의 구도와 불보살상의 특징은 인근에 위치한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 좌상(보물, 1963년 지정)과 가장 유사하며 민머리에 단구의 비례, 부드러운 양감 등은 경주 남산 삼화령 미륵삼존불상과 비교되는 점에서 대체로 신라 말기에서 통일기로 접어 드는 7세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불교미술사』(김리나 외, 미진사, 2011)
- 『한국의 마애불』(이태호·이경화, 다른세상, 2001)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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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모양이나 형상을 나타낸 살이 매우 두껍게 드러나게 한 부조.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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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부처가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 주기 위하여 나타내는 형상. 팔을 들고 다섯 손가락을 펴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여 물건을 주는 시늉을 하고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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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모든 중생의 소원을 만족시켜 줌을 보이는 결인(結印). 오른손의 다섯 손가락을 펴서 밖으로 향하여 드리운 모양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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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부처의 머리털. 소라 껍데기처럼 틀어 말린 모양이라 하여 이렇게 이른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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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부처의 정수리에 있는 뼈가 솟아 저절로 상투 모양이 된 것. 인간이나 천상에서 볼 수 없는 일이므로 이렇게 이른다. 부처의 팔십수형호의 하나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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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부처나 보살의 정수리에서 나오는 빛. 탱화 따위에서 머리 언저리에 동그라미를 그려 나타낸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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