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문집

  • 종교·철학
  • 문헌
  • 조선 후기
조선 후기의 문신, 남구명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0년에 간행한 시문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장순범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우암문집 / 신산설 미디어 정보

우암문집 / 신산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남구명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0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5권 3책. 목판본. 1860년(철종 11) 4대손 홍양(鴻陽) 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유태좌(柳台佐)의 서문이 있다.

권1·2에 부(賦)·시, 권3에 서(書)·기(記)·발(跋)·전(傳)·제문·묘갈명, 권4에 설(說)·잡저, 권5에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장서각 도서·국립중앙도서관·연세대학교 도서관·고려대학교 도서관·성균관대학교 도서관·서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국역본에 『국역 우암선생문집』이 있다.

부에는 「의수양춘부(擬愁陽春賦)」와 「증문부(憎蚊賦)」 2편이 있다. 시는 저자가 제주통판(濟州通判)·순천부사 등을 지내면서 그곳의 풍물을 읊은 것과 당시 교유하던 인사들과 주고 받은 것이 대부분이다.

시 끝부분의 「남정일기(南征日記)」는 저자가 1711년(숙종 37) 제주통판으로 부임할 때 서울에서 임지인 제주까지의 경로를 기록한 것이다. 당시 육로·해로의 교통 수단, 또는 소요 기간 등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서(書)는 이경옥(李景玉)·임실혜(任實兮) 등에게 보낸 것이다. 기는 「한라산사중창기(漢拏山祠重創記)」·「서산점마기(西山點馬記)」·「북포방생기(北浦放生記)」 등으로 모두 제주통판 재임 때의 산물이다.

발에는 「신효랑기사후발(申孝郎記事後跋)」, 전에는 제주 관노(官奴)인 상식(尙植)의 전기, 제문에는 「제숙부문(祭叔父文)」·「제백여항문(祭白汝恒文)」, 묘갈명에는 최삼택(崔三宅)·임면(任勉)에 대한 것이 있다.

설은 모두 제주에 관계되는 것으로, 「신산설(神山說)」·「천기설(天氣說)」·「지리설(地理說)」 등이 있다. 제주 지방의 풍속과 신앙, 산천의 지세와 풍경, 기후와 풍토 등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잡저에는 「작(鵲)」·「서(鼠)」·「오(烏)」등 제주 지방의 희귀물을 관찰한 기록과, 재임 당시 흉년을 겪었던 일을 기록한 「흉년기사(凶年記事)」 등이 있다. 이 책은 제주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특히, 기·설 부분은 그곳의 특색만을 다룬 것으로 자료적 가치가 있다. 세심한 관찰력이 문장으로 잘 묘사되어 문학 작품으로도 뛰어나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