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문집 ()

우재문집
우재문집
유교
문헌
1935년, 조선 전기 문신이자 학자 손중돈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이칭
이칭
우재선생문집(愚齋先生文集)
문헌/고서
간행 시기
1935년
저자
손중돈(孫仲暾)
편자
손진번(孫晉蕃)|손명호(孫明鎬)
권책수
4권 2책
권수제
우재선생문집(愚齋先生文集)
판본
목판본
표제
우재선생문집(愚齋先生文集)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고려대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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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우재문집』은 1935년 조선 전기 문신이자 학자 손중돈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이다. 4권 2책의 목판본으로, 후손 손명호가 편집, 발행하였다. 소, 계, 장 등에서 남작 비판, 훌륭한 인재 등용 등 시정을 논한 글이 많고, 1509~1515년 승지로 있을 때의 관직 일기가 있다.

정의
1935년, 조선 전기 문신이자 학자 손중돈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저자 및 편자

손중돈(孫仲暾: 1463~1529)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태발(泰發), 호는 우재(愚齋)이다. 할아버지는 증 병조참판 손사성(孫士晟)이고, 아버지는 계천군(鷄川君) 손소(孫昭)이다. 이조판서, 대사헌, 대사간 등을 역임하였다.

서지사항

『우재문집』은 4권 2책의 목판본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편찬 및 간행 경위

권말에 15세손 손후익(孫厚翼)의 지(識)가 있는데, 후손 손진번(孫晉蕃)이 아들 손호익(孫晧翼)에게 흩어진 원고를 수습하게 한 사실을 기록하였고, 이만도(李晩燾)가 1904년 지은 「손우재선생실기중간발(孫愚齋先生實紀重刊跋)」의 내용을 인용하였다. 또한 판권지에 편집 겸 발행자 손명호(孫明鎬)가 소화 10년[1935]에 발행한 사실을 적시하고 있다.

구성과 내용

권1에 시 1수, 서(書) 1편, 소(疏) 6편, 계 46편, 권2에 장 6편, 차자(箚子) 2편, 경연의(經筵議) 26편, 일기 1편, 권3~4에 입조편년(立朝編年) 상하 2편이 수록되어 있다.

가운데 「청거간당소(請去奸黨疏)」는 1514년(중종 9)의 유자광(柳子光)의 녹공(錄功)과 정막개(鄭莫介)의 남작(濫爵) 등을 지적, 이의 시정을 촉구한 것이다. 「청정별현우소(請旌別賢愚疏)」는 송질(宋軼) · 홍숙(洪淑) · 윤순(尹洵) 등을 파직시키고 휼륭한 사람을 등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상소문이다.

「청체송질등겸사직소(請遞宋軼等兼辭職疏)」는 송질 등의 주1을 강력히 주장하고, 아울러 사직을 청원하는 상소문이다. 「청구재정속소(請救災正俗疏)」는 당시의 가뭄은 큰 대변이니 공재(公財)를 털어서 곤궁한 백성을 진휼하고 세금을 적게 걷기를 주청한 것이다.

「오조소(五條疏)」는 강학(講學) · 주2 · 숭검(崇儉) · 주3 · 주4 등 다섯 가지를 유의하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청명심학소(請明心學疏)」는 심학에 힘써 마음을 바로잡고 백성을 교화시켜야 한다는 내용이다.

가운데 「창녕함창변괴장(昌寧咸昌變怪狀)」은 함창 어느 민가의 소가 목 하나에 머리가 둘, 귀가 셋, 눈이 넷, 입이 둘, 코가 둘인 수송아지를 낳은 것을 변괴라 하여, 임금이 수성(修省)하고 면학할 것을 강조한 내용이다.

그 밖의 공거문(公車文)에도 중종반정 후 시정을 논한 것이 많다. 일기는 저자가 15091515년 승지로 있을 때의 일기이다. 또한 「입조편년」은 14831529년의 입조 기록(立朝記錄)을 실록에서 뽑아 편성한 것이다.

참고문헌

논문

김학수, 「16세기 사림파 관료 손중돈(1463~1529)의 경세관과 학풍」(『한국계보연구』 11, 한국계보연구회, 2021)
오상욱, 「우재 손중돈의 김종직 문인설 고찰: 『우재선생문집』 편찬과정을 통해서」(『동방한문학』 64, 동방한문학회, 2015)

인터넷 자료

주석
주1

벼슬을 갈아 냄. 우리말샘

주2

예전에, 백성이 악정에 시달려 생활하는 데 겪던 고통. 우리말샘

주3

사람을 씀. 또는 그 사람. 우리말샘

주4

선비의 풍습.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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