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35년, 조선 전기 문신이자 학자 손중돈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과 내용
소 가운데 「청거간당소(請去奸黨疏)」는 1514년(중종 9)의 유자광(柳子光)의 녹공(錄功)과 정막개(鄭莫介)의 남작(濫爵) 등을 지적, 이의 시정을 촉구한 것이다. 「청정별현우소(請旌別賢愚疏)」는 송질(宋軼) · 홍숙(洪淑) · 윤순(尹洵) 등을 파직시키고 휼륭한 사람을 등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상소문이다.
「청체송질등겸사직소(請遞宋軼等兼辭職疏)」는 송질 등의 체직(遞職)을 강력히 주장하고, 아울러 사직을 청원하는 상소문이다. 「청구재정속소(請救災正俗疏)」는 당시의 가뭄은 큰 대변이니 공재(公財)를 털어서 곤궁한 백성을 진휼하고 세금을 적게 걷기를 주청한 것이다.
「오조소(五條疏)」는 강학(講學) · 민은(民隱) · 숭검(崇儉) · 용인(用人) · 사습(士習) 등 다섯 가지를 유의하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청명심학소(請明心學疏)」는 심학에 힘써 마음을 바로잡고 백성을 교화시켜야 한다는 내용이다.
장 가운데 「창녕함창변괴장(昌寧咸昌變怪狀)」은 함창 어느 민가의 소가 목 하나에 머리가 둘, 귀가 셋, 눈이 넷, 입이 둘, 코가 둘인 수송아지를 낳은 것을 변괴라 하여, 임금이 수성(修省)하고 면학할 것을 강조한 내용이다.
그 밖의 공거문(公車文)에도 중종반정 후 시정을 논한 것이 많다. 일기는 저자가 1509~1515년 승지로 있을 때의 일기이다. 또한 「입조편년」은 1483~1529년의 입조 기록(立朝記錄)을 실록에서 뽑아 편성한 것이다.
참고문헌
논문
- 김학수, 「16세기 사림파 관료 손중돈(1463~1529)의 경세관과 학풍」(『한국계보연구』 11, 한국계보연구회, 2021)
- 오상욱, 「우재 손중돈의 김종직 문인설 고찰: 『우재선생문집』 편찬과정을 통해서」(『동방한문학』 64, 동방한문학회, 2015)
인터넷 자료
- [국립중앙도서관](https://www.nl.go.kr)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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