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울산광역시 남구 남화동의 뻔득말과 방어진 반도 최남단의 화암추(花巖湫) 사이에 있는 만.
개설
자연환경
형성 및 변천
현황
울산만일대는 경상남도지역의 수산업 중심지로 어획고가 높고 미역양식업도 활발하나, 부근 공장지대에서 흘러나오는 공장폐수는 이 지역 수산업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울산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전형적인 바닷가의 농촌마을에서 1962년 울산공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서서히 오염되기 시작했다. 1963년 12월부터 정유공장이 준공되기 시작하고 1967년 공장을 가동하면서 대기오염물질에 의한 환경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1968년에는 영남화력발전소와 현대자동차, 1972년에는 석유화학계열 공장인 울산화력과 현대조선 등이 입주하였다. 공장의 끊임없는 증설과 노동자수의 증가로 인해 생활오염물질도 가세하여 태화강이 심하게 오염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울산을 관통하는 태화강은 30여 년 만에 생명이 살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울산광역시는 수질개선을 결정하고 2000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였다. 하수처리장시설과 축산폐수 저장시설 설치, 하수관로 매설 및 정비사업을 하여 오 · 폐수를 차단하였다. 또한 친수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태화강변 주변에 십리대숲을 복원하고 이 주변 전체에 44만2천㎡ 규모의 생태공원을 조성하였다.
참고문헌
- 『울산광역시사(蔚山廣域市史), 1·6』(울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2002)
- 『부일년감』(釜日年鑑)(부산일보사, 1983)
- 『한국연안수로지(韓國沿岸水路誌)』(대한민국수노국, 1981)
- 『경상남도지(慶尙南道誌)』(경상남도지편찬위원회, 1978)
- 「‘녹색’ 공염불 외치는 그대…태화강을 보라」(『경북일보』, 2009. 09. 04)
- 울산광역시(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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