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

  • 역사
  • 인물
  • 남북국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직장, 대나마 등을 역임한 관리. 승려.
이칭
  • 이칭공굉, 공굉장로(孔宏長老), 이준(李俊)
인물/전통 인물
  • 관련 사건단속사(斷俗寺) 창건
  • 사망 연도767년(혜공왕 3)
  • 성별남성
  • 주요 관직직장(直長)|대나마(大奈麻)
  • 출생 연도699년(효소왕 8)
  • 출생지미상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두진 (국민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직장, 대나마 등을 역임한 관리. 승려.

내용

이준(李俊)이라고도 하며, 법명은 공굉장로(孔宏長老)이다. 748년(경덕왕 7) 50세에 관직에서 물러났으며, 그 뒤 왕을 위하여 조연소사(槽淵小寺)를 고쳐 큰 절로 만들고 단속사(斷俗寺)라 하였다. 스스로 머리를 깎고 절에서 20년을 생활하였다.

단속사는 신충(信忠)이 창건한 절이라고도 하나 이는 잘못으로 보인다. 또한, 그의 직장(直長)이라는 벼슬이 어떠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당나라 전중성(殿中省) 소속의 상륙국(尙六局) 관리인 점으로 미루어 왕을 가까이 모시는 관직으로 짐작된다.

왕의 측근자로 보이나 관등이 대나마(大奈麻)인 것으로 보아서는 신분이 높은 것은 아니었으며 육두품(六頭品)일 것으로 추정된다.

왕이 노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을 들은 그는 왕에게 “신이 듣건대, 옛날 걸(桀)·주(紂)가 주색에 빠져 음란하게 즐기기를 그치지 않다가, 그로 말미암아 정사가 쇠퇴하여 나라가 망하였다 합니다. 뒤집힌 수레가 앞에 있으니 뒷수레는 마땅히 경계하여야 할 것입니다. 삼가 바라옵건대, 대왕은 잘못을 뉘우치시고 스스로 새롭게 하시어 장구한 나라의 발전을 꾀하소서.” 라고 간하였다.

왕은 그 간언에 감탄하여 놀기를 그만두고 그에게 도(道)를 묻고 치세의 방책을 구하였다 한다.

참고문헌

  • - 『삼국사기(三國史記)』

  • - 『삼국유사(三國遺事)』

  • - 「경덕왕(景德王)과 단속사·원가(斷俗寺·怨歌)」(이기백, 『한국사상(韓國思想)』5, 1962 : 『신라정치사회사연구(新羅政治社會史硏究)』, 일조각, 1974)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