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에, 함경도도사, 삼척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519년 함경도도사로 있을 때 기묘사화가 일어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내려가 학문에 전념하였다. 뒤에 등용되어 1532년 삼척부사가 되었으나 탐학죄로 대간의 탄핵을 받아 삭직된 뒤 향리에 은퇴, 학문 연구와 후진 교육에 힘썼다.
일찍이, 한원(翰苑)에 있을 때 김안로(金安老)가 병풍에 휘호하기를 요청했는데 이를 거절하였으므로 여러 모함을 받았다. 김정국(金正國)·이현보(李賢輔)·권벌(權橃) 등과 교유하였으며, 문장에 능하고 글씨가 뛰어났다. 저서로는 『월연집(月淵集)』이 있다.
참고문헌
- 『중종실록(中宗實錄)』
- 『국조방목(國朝榜目)』
- 『월연집(月淵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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