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동래부사, 승지, 대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이후 헌납·부수찬·수찬·교리·지평을 거쳐 1771년 장령에 이르렀다. 이때 환관과 시전상인과의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어 한때 고역을 치르기도 하였으나, 곧 송라찰방(松羅察訪)으로 임명, 불응하였다가 1773년 영의정 김상복(金相福)의 천거로 동래부사가 되었다. 그 뒤 승지·대사간을 역임하였으나, 1776년(정조 즉위년) 홍인한의 당여로 몰려 사헌부로부터 삭출탄핵을 받았다.
1777년(정조 1) 홍계능(洪啓能)과 홍지해(洪趾海)·홍찬해(洪纘海)·홍술해(洪述海) 3형제 및 홍상길(洪相吉) 형제일파가 일으킨 존현각적변(尊賢閣賊變)에 연루되어 역모동참으로 결안(結案)되었으나 그 어머니가 자궁지친(慈宮至親: 임금의 어머니와 인척관계)이므로 왕의 배려로 단지 지정불고죄(知情不告罪)의 죄목만 적용되었다. 적변의 주모자의 하나인 홍찬해와는 서로 동서 사이다.
참고문헌
- 『영조실록(英祖實錄)』
- 『정조실록(正祖實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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