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12년김낙호(金樂浩)가 지은 천주가사.
구성 및 형식
내용
특히, 작자는 신앙인으로서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절제하는 것, 기도하는 것, 통회(痛悔)·고해(告解)·분심잡념(分心雜念) 등 일체의 행위를 깊이 성찰하고 있다. 신앙인으로서의 작자의 참다운 인간상을 엿볼 수 있다.
의의와 평가
대부분 주어가 ‘나’가 아니라 ‘우리들’로 ‘우리들’을 계몽하고 있다. 따라서, 시구의 어미도 ‘∼을 하여보세’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는 이러한 ‘보세’체의 계몽성을 지양하고 ‘나’가 주체가 되어 ‘∼을 하리라, ∼을 한다’로 나타나는 것이 다르다. 근대적 개아의 각성이 나타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김낙호의 딸 김휘옥이 소장하고 있었다.
참고문헌
- 『천주가사연구(天主歌辭硏究)』(하성래, 성 황석두루가서원, 1985)
- 「김낙호(金樂浩)의 자신책가(自身嘖歌)」(하성래, 『사목』 36·37,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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