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후기 신경이 명나라 군사를 중심으로 임진왜란의 여러 전황과 외교적 관계를 기술한 야사서.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필사본은 6권 6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독의 책도 있지만 『광사(廣史)』, 『대동야승(大東野乘)』 등 야사(野史) 총서에 수록되어 남아 있다. 한글 언해본(諺解本) 2종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있으며, 『재조번방록(再造藩邦錄)』[장서각], 『화음기분(華陰寄憤)』[일본 동양문고 · 일본 와세다대학교 도서관 · 연세대학교 중앙 도서관] 등의 이칭을 가진 책도 있다.
편찬 및 간행 경위
1659년(효종 10) 3월 아들인 신이화(申以華)에 의해 교열되었다. 목활자본은 영천군에서 1693년(숙종 19) 4권 4책으로 간행되었다. 처음 제목을 후에 ‘화양기분지(華陽寄憤志)’로 바꾸려 하였음은 동양문고본에 있는 1773년(영조 49) 유산자(酉山子) 후서에서 볼 수 있다. 동양문고본은 활자본의 오류를 바로잡고 부록으로 유사(遺事), 창의(倡義) 등을 덧붙여 준비한 완성본에 해당한다.
구성과 내용
필사본은 영주본 3권 일부와 4권을 4, 5, 6 세 권으로 나누어 편차하였다. 1권은 임진왜란 전의 동향, 2권은 의병의 거의와 명군의 내원, 3권은 서울 수복과 명과 일본과의 강화 교섭, 권4는 정유재란, '정응태(丁應泰)의 무고(誣告) 사건', 변무(辨誣)와 명의 철군 등을 다루고 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재조번방지(再造藩邦志)』
- 『화음기분(華陰寄憤)』
- 『광사(廣史)』
단행본
- 『(국역) 대동야승』(민족문화추진회, 1971)
논문
- 김광년, 「『재조번방지(再造藩邦志)』의 작자(作者)와 판본(板本) 연구(硏究)」(『 한문고전연구』 41, 한국한문고전학회, 2020)
- 김경수, 「『재조번방지』의 사학사적 고찰」(『 이순신연구논총』 18,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2012)
- 김용국, 「『재조번방지』 해제(解題)」(『(국역) 대동야승』, 민족문화추진회, 1971)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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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조선시대의 학자 김려(金鑢)가 편찬한 야사(野史)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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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다른 나라 글, 특히 한문으로 된 내용을 한글로 풀어서 쓴 책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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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거의 망하게 된 것을 구원하여 도와준 은혜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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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중국 명나라의 문물과 제도를 높이 우러르며 소중하게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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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사적(事跡)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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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국난을 당하였을 때 나라를 위하여 의병을 일으킴.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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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주둔하였던 군대를 철수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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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8
: 1598년(선조 31) 명나라 사신 정응태(丁應泰)가 정유재란(丁酉再亂) 중에 명나라 황제에게 글을 올렸다. 명나라가 차지하고 있는 요동 땅은 옛 고구려 땅이어서 조선이 다시 회복해야 한다면서, 조선이 왜병을 불러들여 함께 명나라를 치려고 한다는 것이 그 요지이다. 그래서 본보기로 조선의 국왕과 신하를 문책해야 하고 조선을 토벌해 제거해야 한다고 극언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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