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체육연구회

  • 예술·체육
  • 단체
  • 일제강점기
1931년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체육 및 지도 단체.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나현성 (전 서울대학교, 체육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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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931년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체육 및 지도 단체.

내용

김보영(金保榮)·김태식(金泰植) 등 중등 이상 각급 학교의 체육지도자 8명의 발기로 1931년 6월 22일 백합원(百合園)에서 발기인총회를 열었다.

창립 당시에는 10명의 회원에 불과하였으나 3년 뒤에는 남녀 합하여 30여명에 달하여, 지방으로 동래·개성·안악·정주·평양 등지에까지 회원이 파급되었다. 창립 이래로 체육민중화의 기치를 들고 대중적 선전보급과 그 지도에 노력하였다.

이 회의 목적은 ① 체육에 관한 학설의 연구, ② 체육에 관한 사적연구(史的硏究), ③ 조선고유의 체육에 관한 연구, ④ 체육원리 및 실제의 연구, ⑤ 운동생리, 위생 및 해부에 관한 연구, ⑥ 조선 민중에게 적합한 체육운동의 연구, ⑦ 체육에 관한 통계조사.

⑧ 체육에 관한 도화잡지 간행, ⑨ 체육에 관한 전람회·강습회·영화회·체육대회의 개최와 보급, ⑩ 기타 본회의 목적에 상당하는 사업 등으로 되어 있었다. 이 단체는 당시 우리나라 유일의 체육 연구 지도기관이며, 체육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실제 지도에 임한 사계 최고권위자들의 모임이었다.

참고문헌

  • - 『동아일보(東亞日報)』(19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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