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전기 세종~단종 대 형조참판, 사헌부 대사헌, 병조참판, 평안도관찰사 등을 지낸 문신.
가계 및 인적 사항
주요 활동
1436년 함길도(咸吉道) 지역에서 발생한 기근(飢饉) 이후 역질이 돌아 사람이 많이 죽게 되자 함길도 경차관(敬差官)으로 파견되어 해당 지역 실상을 파악하는 임무를 수행하였다. 조정에 복귀한 후 사간원(司諫院) 우사간(右司諫),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 강원도관찰사, 형조 참의, 예조 참의, 황해도관찰사, 형조참판, 대사헌 등의 관직에 임명되었다.
1452년(단종 즉위) 충청도관찰사로 임명되었다가 다음 해 평안도관찰사에 제수되었다. 하지만 계유정난(癸酉靖難) 이후 형 조극관이 황보인(皇甫仁) · 김종서(金宗瑞) 등과 같은 당파로 몰려 처형되었고, 조수량 역시 관련자로 몰려 고성(固城)에 안치되었다. 결국 안평대군(安平大君)과의 관계 등으로 처형되어 생을 마감하였다.
참고문헌
원전
- 『국조방목(國朝榜目)』
- 『단종실록(端宗實錄)』
- 『문종실록(文宗實錄)』
- 『세종실록(世宗實錄)』
-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논문
- 한춘순, 「단종 대 癸酉靖難과 그 성격」(『한국사연구』 174, 한국사연구회, 2016)
- 지두환, 「세조 집권 과정에서의 내종친의 정치성향」(『백산학보』 99, 백산학회, 2014)
주석
-
주1
: 조선 시대에 둔 팔도의 하나. 태종 16년(1416)에 영길도를 고친 것인데, 성종 1년(1470)에 영안도(永安道)로 고쳤다가 중종 4년(1509)에 다시 함경도로 고쳤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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