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광절 ()

목차
관련 정보
대종교 / 중광절 기념식 원도
대종교 / 중광절 기념식 원도
대종교
의례·행사
음력 1월 15일로 대종교 4대 경절에 속한 기념일을 지칭하는 용어. 대종교 4대경절.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음력 1월 15일로 대종교 4대 경절에 속한 기념일을 지칭하는 용어. 대종교 4대경절.
내용

음력 1월 15일이다. 개천(開天) 4366년 기유년(己酉年), 즉 서기 1909년에 1대교주 나철(羅喆)이 대종교를 조직한 것을 기리는 날이다.

중광이란 대종교의 교통(敎統)이 오랫동안 끊겼다가 다시 이어져 빛나게 되었다는 것으로, 한배검의 은덕을 입은 광명세계가 다시 시작되었다는 뜻이다.

중광이라는 말 속에는 한배검의 가르침을 받드는 신교(神敎)가 비록 이름이 여러가지로 바뀌었으나 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왔다는 생각이 함축되어 있다.

즉, 처음에는 한울임금의 가르침이라는 뜻의 한검수라고 하였고, 부여에서는 대천교(代天敎), 신라에서는 숭천교(崇天敎), 고구려에서는 경천교(敬天敎), 발해에서는 진종교(眞倧敎), 고려에서는 검교(儉敎)라 하였다는 주장이다. 백제에서는 특정한 이름은 없었으나 고을마다 교당을 두고 천군(天君)이라 불리는 사제가 있어 제사를 드렸다 한다.

그러나 고려 원종 때부터 조선 말엽까지 약 700년 동안 민족의 정치ㆍ문화ㆍ종교 등 전반에 걸쳐 자주성이 약화됨에 따라 이러한 모습은 사라지고, 다만 민속이나 전설로서만 명맥이 유지되었다.

그러다가 홍암대종사 나철이 그동안 닫혔던 고유신교를 다시 열었다 하여 그 이후 대종교에서는 이 날을 기리게 되었다. 이 날에는 각각의 교당에서 선의식(襢儀式)과 경하식(慶賀式)을 거행한다.

참고문헌

『대종교요감』(대종교총본사, 197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