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학교 조선어문법 ( )

목차
관련 정보
중등학교조선어문법
중등학교조선어문법
언어·문자
문헌
일제강점기 국어학자인 심의린(1894-1951)이 중등학교의 국어문법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국어문법서.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일제강점기 국어학자인 심의린(1894-1951)이 중등학교의 국어문법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국어문법서.
내용

A5판. 164면. 1935년 경성 조선어연구회에서 발행하였다. 1930년 2월에 개정된 철자법과 개정교과서의 편찬취의(編纂趣意)에 따라 저술하여 1936년 6월에 당시 총독부검정을 받은 고등보통학교 조선어 및 한문과용 교과서였다.

내용은 총론·품사각론·문장론의 3편으로 나누어 3부법의 구성을 갖추고 있다. 문법상의 기초지식을 익히도록 실례를 주로 하고, 법칙과 이론을 간명하게 서술하여 초급학년에 맞도록 하였다. 문법체계가 이완응(李完應)의 그것과 거의 같은 점으로 보아, 이 책은 이완응의 문법을 뒤이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두 교과서는 일본인이 경영한 조선어연구회에서 발행되었고, 이 연구회가 독점한 당시 검정교과서였다는 점에서도 공통된다. 그러나 전자가 11품사인 데 비하여 수사를 명사에 포함시켜 10품사가 되었고, 새로운 하위분류도 있어 다소의 차이가 있다.

학교문법의 내용을 크게 바꾸지 않으려던 뜻이 엿보이지만, 이 문법은 당시 교과서로 많이 쓰이면서 널리 보급되었다. 1977년『역대한국문법대계』(제1부 제24책, 塔出版社)로 영인한 바 있다.

참고문헌

「국어문법(國語文法)의 계보(系譜)」(강복수, 『국어국문학연구』3, 1971)
관련 미디어 (2)
집필자
김민수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