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중암암

  • 종교·철학
  • 유적
  • 남북국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팔공산(八公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심지왕사가 창건한 암자. 은해사.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지수 (동국대학교, 인도철학)
  • 최종수정 2024년 07월 05일
영천 은해사 중암암 전경 미디어 정보

영천 은해사 중암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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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팔공산(八公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심지왕사가 창건한 암자. 은해사.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銀海寺)의 산내암자(山內庵子)이다. 834년(흥덕왕 9)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창건하였다. 그 뒤 꾸준히 수도승들의 수행처로 이용되어 오다가, 1834년(순조 34) 우일(宇一)과 유엽(有曄)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과 요사채 · 객사(客舍)가 있으며, 국가유산으로는 2001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된 은해사중암암삼층석탑과 석등(石燈)이 있다. 이 중 3층 석탑은 창건 당시에 건립된 것이라고 하는데 높이 3.7m이다. 석등은 높이 1.2m의 장방형으로 장식이나 기교를 가하지 않은 특이한 석등이다. 이 밖에도 도괴된 부도 1기가 있다. 절 주변에는 삼인암(三印巖) · 건들바위 · 장군수(將軍水) 등이 있다. 이 중 건들 바위에는 전설이 깃들여 있다. 옛날 한 승려가 참선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밖으로 나가 보니, 큰 바위가 암자로 굴러 떨어지려고 하므로 급히 법당에 들어가서 기도를 드리자 바위가 떠올라 훨씬 뒤의 안전한 자리로 옮겨 앉았다고 한다. 또, 장군수는 김유신(金庾信)이 17세 때 이곳에서 수련하면서 마셨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물맛이 매우 뛰어난 석간수이다.

참고문헌

  • - 『명산고찰 따라』(이고운·박설산, 신문출판사, 1987)

  • - 『한국사찰전서』(권상로 편, 동국대학교출판부,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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