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7월에 국립중앙직업안정소로 설립하여 1995년 5월에 중앙고용정보관리소로 개칭하였다.
조직 구성은 노동부장관의 명을 받아 소관사무를 통할하고, 소속공무원을 지휘·감독하는 소장 밑에 서무과 및 개발운영부를 두고, 그 밑에 직업지도과·직무분석과·전산개발과 및 전산운영과를 두었다.
서무과는 보안·관인관수, 문서의 수발·통제·발간 및 보존, 공무원의 임용·교육훈련·연금·급여 기타 인사에 관한 사항, 주요사업계획의 수립·조정과 심사분석, 예산·회계·결산 및 물품관리, 청사와 시설의 관리 및 방호, 기타 개발운영부의 주관에 속하지 아니하는 사항을 담당하였다.
직업지도과는 직업상담기법의 개발 및 보급, 직업적성검사기법의 개발 및 보급, 직업흥미검사기법의 개발 및 보급, 직업지도자료의 개발 및 보급, 기타 부내 다른 과의 주관에 속하지 아니하는 사항을 담당하였다.
직무분석과는 직무분석기법의 개발 및 보급, 산업별 직무분석의 실시, 표준직업명의 제정과 직업사전의 제작, 직능구조변동에 관한 조사, 노동력수급상황의 지역별·산업별 및 직종별 분석, 근로자이동 동향의 조사를 담당하였다.
전산개발과는 고용보험전산시스템 계획의 수립 및 시행, 고용보험의 적용과 고용보험료징수에 관한 관리시스템의 개발 및 관리, 실업급여관리시스템의 개발 및 관리, 고용안정지원금 및 직업능력개발지원금 관리시스템의 개발 및 관리, 고용정보시스템의 개발 및 관리, 기타 고용보험전산업무의 개발 및 관리를 담당하였다.
전산운영과는 시스템프로그램의 관리, 테이터베이스 관련자료의 관리, 테이터보안체계 운영 및 유지보수, 전산장비의 관리 및 운용, 통신회선관리 및 통신장애처리, 직업안정기관의 전산업무지원 등을 담당하였다.
2001년에 한국산업인력공단 소속의 중앙고용정보원으로 개편되고, 2006년에 독립법인으로서 한국고용정보원이 출범하였다. 2018년 현재 한국고용정보원의 조직은 4실, 2센터, 27팀, 2TF 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