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서당총관, 대당총관, 상대등 등을 역임한 관리. 장군, 대신.
내용
그 뒤 고구려의 평양 근처에 와 있던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이 식량이 떨어져 도움을 청하자, 12월 10일에 부장군(副將軍)으로서 인문(仁問)·양도(良圖) 등 9장군과 함께 군사를 거느리고 양곡을 싣고 가 662년 1월 23일 칠중하(七重河)에 이르러서 겨우 구근(仇近) 등 장사의 노력으로 전해주고 돌아와 왕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665년 2월에 이찬(伊飡)으로 중시(中侍)에 임명되어 668년 3월까지 3년 1개월간 재임하였다. 그리고 6월 21일에는 잡찬(迊飡)으로 대당총관(大幢摠菅)에 임명되어 고구려 정벌에 참여하여 그 공으로 관등 1급을 더하였다.
681년(신문왕 1) 8월에 서불한(舒弗邯)의 관등으로 상대등(上大等)에 임명되어, 694년(효소왕 3)까지 약 12년 동안 재임한 듯하다. 관등과 관직으로 볼 때 진골출신이었던 것 같다.
참고문헌
- 『삼국사기(三國史記)』
- 「신라(新羅) 집사부(執事部)의 성립(成立)」(이기백, 『진단학보(震檀學報)』25·26·27, 1964)
- 「상대등고(上大等考)」(이기백, 『역사학보(歷史學報)』19,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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