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전

  • 종교·철학
  • 개념
  • 일제강점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종교총본사, 그리고 각 도본사와 시교당안에 단군한배검의 상(像)을 모신 곳을 지칭하는 용어.
이칭
  • 이칭천진전(天眞殿)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정신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대종교 총본사 천전 미디어 정보

대종교 총본사 천전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종교총본사, 그리고 각 도본사와 시교당안에 단군한배검의 상(像)을 모신 곳을 지칭하는 용어.

내용

단군의 상을 천진(天眞)이라고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천진전(天眞殿)이라고 불렀으나 1917년에 바꾸었다.

『동사류고(東事類考)』를 보면 신라 때 솔거(率居)가 그림 배우기를 청하여 밤낮 진심으로 한배님에게 축원하므로 꿈에 단군이 나타나 신필(神筆)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 뒤 화가로 대성한 솔거는 한배검의 은혜에 감사하여 단군의 모습을 거의 1,000여장이나 그렸다고 한다.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솔거의 단군천진을 기리는 글에 “영외(嶺外) 집집에는 한배검 천진을 모셨는데, 그 무렵 거의 반은 솔거의 작품이다.”라는 기록이 있다.

지금 대종교에서 모시고 있는 천진은 초대교주 나철(羅喆)의 꿈에 나타난 한배검의 모습을 화가 지백련(池白蓮)이 모사(模寫)하여 1910년 8월부터 모시기 시작한 것이다. 이 천진은 교인인 강호석(姜湖石)이 남도지사(南道支司)에서 봉안하여오다가 현재는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의 단군전(檀君殿)에서 봉안하고 있다.

대종교 총본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천진은 1946년 총본사가 만주로부터 환국한 뒤 부여 단군전에 봉안하고 있는 천진을 지성채(池盛彩)에게 모사하게 한 천진으로서, 대한민국 수립과 동시에 국회의 동의를 받아 이 천진을 대한민국 국조성상으로 확정시켰다.

참고문헌

  • - 『대종교요감』(대종교총본사, 1971)

  • - 『대종교중광육십년사』(대종교종경종사편수위원회, 대종교총본사, 1971)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