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시대 제18대 의종의 아우인 현오국사로부터 득도한 승려.
내용
의종의 아우인 현오국사(玄悟國師)으로부터 득도(得度)하였다. 1178년 흥왕사(興王寺)에 있을 때 승려들과 역모를 모의한다는 밀고가 있어 조사를 받았으나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1180년에 태후가 유종(乳腫)이 생겨 그를 불러 시탕(侍湯)하게 하였다.
그 때 궁녀들과 난행(亂行)하고 또 공주와 사통한다는 추문이 외부에 자자하였으므로 우사간(右司諫) 최선(崔詵)이 소를 올려 간하자 왕은 형제간을 이간한다고 하여 최선을 파면하였다. 그 뒤 직언을 하는 자는 없어지고 그에게 아부하여 공공연히 뇌물을 주고받게 되었다. 글씨를 잘 썼다고 한다.
참고문헌
- 『고려사(高麗史)』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