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자노래 (노래)

목차
구비문학
작품
사랑하는 남녀가 놀다가 소중한 쾌자가 째어지자 집에 가서 무엇이라고 변명할 것인가를 노래한 민요.
이칭
이칭
금쾌자노래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사랑하는 남녀가 놀다가 소중한 쾌자가 째어지자 집에 가서 무엇이라고 변명할 것인가를 노래한 민요.
내용

쾌자는 등솔이 길게 터지고 소매가 없는 옛날 전복(戰服)의 하나로, 소년들도 입었다.

쾌자를 비단으로 만드는 일이 많아 ‘금쾌자(錦快子)노래’라고 부르기도 한다. 옛날의 복장은 풍류는 있으나 활동하는 데에는 불편이 있었는데, 쾌자도 바람에 날리기 쉬워 못걸이나 나무가시에 걸려서 째어지기 쉬웠다.

가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 “이선달네 맏딸아기/하잘났다 소문듣고/열두담장 뛰넘다가/쉰냥짜리 비단쾌자/반만잡아 다쨌구나/고추같은 우리아내/서화같이 내다르면/이말대책 어이하리/대장부라 사나이가/그말대책 못할손가/석수갱변 시갱변에/활쏘다가 쨌다하소/그래일러 안듣더간/까시많은 유자낭게/유자따다 쨌다하소.”

문답식으로 되어 있으며, 궁한 사람에게 지혜를 가르쳐주는 내용으로 긴 사설을 엮어간다. 쾌자 짼 것을 나무라는 사람으로 어머니가 등장하는 예도 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요집』Ⅰ∼Ⅵ(임동권, 집문당, 1961∼198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