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지부왕복서류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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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지부왕복서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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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
문헌
1907년 10월부터 1908년 7월까지 임시제실재산정리국과 관계기관 사이에 오고간 문서들을 날짜순으로 엮은 외교서.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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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907년 10월부터 1908년 7월까지 임시제실재산정리국과 관계기관 사이에 오고간 문서들을 날짜순으로 엮은 외교서.
내용

1책. 필사본이나 간혹 신식활자로 인쇄된 문서도 섞여 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앞부분은 임시제실재산정리국과 관계된 보고서·청원서·장정(章程)·내부결재서류 등을 구분하지 않고 묶어놓은 것으로, 주로 탁지부와의 사이에 오고간 문서들이다. 반면, 뒷부분은 <궁내부 각목장 각둔토 사검위원장정 宮內府各牧場各屯土査檢委員章程>·<내장원 각목장 각역토 각둔토 각양세액 봉세관장정 內藏院各牧場各屯土各樣稅額捧稅官章程>·<도장실지보고서 導掌實地報告書>·<명례궁추수기 明禮宮秋收記> 및 청원서·보고서·내부결재서류 등 다양한 문서들이 묶여져 있다.

앞부분은 일본어로, 뒷부분은 국한문혼용체로 되어 있다. 당시 한국에 파견되었던 일본인 관리들이 왕실재산을 수탈하는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규장각도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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