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훈

  • 종교·철학
  • 문헌
  • 일제강점기
계시경전 중 하나로 사람의 366가지 중요한 생활규범과 예의범절에 관한 대종교경전. 계시경전.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정신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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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계시경전 중 하나로 사람의 366가지 중요한 생활규범과 예의범절에 관한 대종교경전. 계시경전.

내용

작자는 미상이며, 1965년 공주의 박노철(朴魯哲)이 ≪단군예절교훈팔리삼백육십육사 檀君禮節敎訓八理三百六十六事≫라는 이름으로 출판하였고, 1972년에는 단단학회에서 ≪참전계경 參佺戒經≫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한 바 있다.

환인(桓因)이 환웅(桓雄)으로 강세(降世)하여 만민을 교화할 때 ≪천부경 天符經≫으로 하늘 이치를 알게 하고, ≪삼일신고 三一神誥≫로 다섯 가지 가르침[五訓]을 일깨워주었으며, 치화경(治化經)으로 사람의 366가지 중요한 생활규범과 예의범절을 인간사회에 알려주었다.

이 세 번째의 치화경이 바로 ≪팔리훈≫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배검[檀君]이 인간의 366가지 일을 주장하여 다스리면서 강령을 세웠는데, 그것은 정성[誠]·믿음[信]·사랑[愛]·건짐[濟]·재앙[禍]·복(福)·갚음[報]·응함[應]의 8리(理)에 기본을 두고 있다.

성이란 충심에서 일어나는 것이요 혈기가 강한 성품을 지키는 바이며, 신이란 천리(天理)에 반드시 합치되는 것이요 사람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다.

애란 자비로운 마음에서 반드시 우러나는 것이요 어진 성품의 본질이며, 제란 덕으로 남을 착하게 하는 것이요 도(道)에 힘입어 이롭게 하는 것이다.

화란 악을 부르는 바이며, 복이란 착함으로써 경사이며, 보란 한울이 악한 사람에게 재앙으로써 갚고 착한 사람에게 복으로써 갚는 것이며, 응이란 악한 것은 재앙의 갚음을 받고 착한 것은 복의 갚음을 받는 것이다.

이 경전은 삼신일체사상(三神一體思想)의 조화·교화·치화의 근본원리를 밝히는 데 있어서 ≪천부경≫·≪삼일신고≫와 더불어 필수적인 경전 중의 하나이다.

참고문헌

  • - 『대종교요감』(대종교총본사, 1983)

  • - 『역해종경사부합편(譯解倧經四部合編)』(대종교종경종사편수위원회, 대종교총본사,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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