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오광운(吳光運)이 지은 악부시.
구성 및 형식
내용 및 평가
이광사(李匡師)의 「동국악부(東國樂府)」 30편보다 ‘성상배(城上拜)’와 ‘영천기(迎茜旗)’ 2편이 부족하며, 나머지는 동일한 제목으로 되어 있다.
오광운은 이광사보다 16년 먼저 출생하였고, 32년 먼저 죽은 인물로, 이 「해동악부」는 나주괘서사건(羅州掛書事件)으로 부령(富寧)으로 귀양을 간 이광사가 「동국악부」를 지을 때 직접 참고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각 편의 소재와 악부제(樂府題)는 ‘황창무’·‘낙화암’ 등을 제외하고는 심광세(沈光世)의 「해동악부」와 같지 않다. 곧, 단군조선의 건국에서 고려 멸망까지의 사실을 나름대로 새롭게 다루려 하였다. 각 편의 서(序)는 사화(史話)를 간략히 서술하고 있다.
참고문헌
- 「조선시대영사악부연구(朝鮮時代詠史樂府硏究)」(김영숙, 영남대학교박사학위논문, 1988)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