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구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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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문예사에서 김현구의 시 82편을 수록하여 1970년에 간행한 시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학동 (서강대학교, 국문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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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문예사에서 김현구의 시 82편을 수록하여 1970년에 간행한 시집.

편찬/발간 경위

A5판, 182면. 1970년 5월 문예사(文藝舍)에서 정인영(鄭麟永)을 발행인으로 하여 출간하였다. 허두(虛頭)에 저자의 「머리말」과 같은 시문학동인이었던 신석정(辛夕汀)의 「서문(序文)」이 있고, 책 끝에 친구인 차부진(車富鎭)의 「내가 아는 현구시인(玄鳩詩人)」과 동생인 김현석(金玄奭)의 「형님! 지금도 강물이 몹시 퍼렇습니다」와 아들 김원배(金元培)의 「아버님의 시집을 내면서」, 임상호(任相浩)의 「후기」 등이 실렸다.

저자의 「머리말」은 생존시에 시집을 기획하고 쓴 것으로, 이 때 김현구가 간행하려 했던 시집의 제목은 ‘무상(無常)’이 아닐까 한다. 아무튼 이 시집은 끝내 내지 못하고 있다가 김현구가 죽은 지 20년이 지난 뒤에 가족과 친지들에 의해서 다시 수집 정리되어 간행된 것이다.

내용

이 시집에는 총 82편의 시를 6부로 나누어 수록하고 있는데, 제1부 ‘검정비둘기’에 17편, 제2부 ‘거룩한 봄과 슬픈 봄’에 24편, 제3부 ‘님이여 강물이 몹시도 퍼렇습니다’에 17편, 제4부 ‘갈매기’에 14편, 제5부 ‘기행시’에 8편, 제6부 ‘전시우감(戰時偶感)’에 2편이 실려 있다.

김현구의 시는 향리(鄕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김현구는 일본 유학기간을 제외하고 거의 고향을 떠난 적이 없었다. 시집에 수록한 시편의 대부분이 김현구의 향리를 둘러싼 자연의 변화와 소박한 인정풍속이 시적 소재로 되어 있다.

김현구의 고향인 강진(康津) 앞 바다와 그곳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물, 그리고 사계(四季)를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 그런 자연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순실(淳實)하고 뜨거운 정염(情炎)으로 불타는 낭만과 서정을 노래하고 있다.

참고문헌

  • - 『현대시인연구』Ⅰ·Ⅱ(김학동, 새문사 1995)

  • - 『한국근대시사(韓國近代詩史)』(김용직, 학연사, 1986)

  • - 『조선신문학사조사(朝鮮新文學思潮史) -현대편(現代篇)-』(백철, 백양당,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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