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야사리 은행나무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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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에 있는 은행나무.
국가자연유산
지정 명칭
화순 야사리 은행나무(和順 野沙里 銀杏나무)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문화역사기념물/기념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천연기념물(1982년 11월 09일 지정)
소재지
전남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 182-1번지 4필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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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에 있는 은행나무.
내용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31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9.4m이다. 가지는 동서로 16.3m, 남북으로 22.4m이며, 나무의 나이는 500년 정도로 보고 있다.

집 뜰 한쪽에 서 있는 나무이며, 밑에서 맹아(萌芽: 식물의 새로 트는 싹)가 많이 돋아서 원줄기와 나란히 자란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조선 성종 때 야사리마을이 형성될 때 심었다고 하며, 마을의 수호신으로 보호되고 있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文化財大觀) -천연기념물편(天然記念物編)-』(문화재관리국,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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