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16년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국·중국·타이완·베트남 등 아시아지역 유학생들이 반제민족해방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결성한 비밀결사.
연원 및 변천
수일 후 한국 쪽에서 이미 결성한 정치결사를 중심으로 중국·타이완·베트남 출신의 유학생 30여 명이 모여 아시아 제 민족의 반제국주의 민족해방운동을 추진할 결사체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1916년 동경 간다구〔神田區〕의 한 중국음식점에 모여 ‘신아동맹단(당)’을 결성했다.
기능과 역할
신아동맹단에 참여했던 중국인들도 도쿄에서의 학업이 끝난 뒤 활동의 근거지를 중국 상하이〔上海〕로 옮겨 ‘대동단(大同團)’을 조직한 후 국민당 및 한국인 민족운동자들과 연대하여 항일운동을 계속하였다. 한국인 단원들도 국내외에서 각 방면으로 연락하며 “중국에서 폭발탄 만드는 법을 배우고 사관학교에 입교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붉은군사』2 (1921)
- 『한국사회주의세력의 형성』(이현주, 일조각, 2003)
- 「자료 김철수 친필유고(220매)」(이균영,『역사비평』7, 역사문제연구소,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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