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송곡리 고분군

  • 역사
  • 유적
  • 남북국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돌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이칭
  • 이칭송곡리고분군, 송곡리유적
집필 및 수정
  • 집필 2011년
  • 이남석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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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돌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내용

공주 송곡리유적은 1999년 충청매장문화재연구원에 의해 발굴되었다. 통일신라시대로 편년되는 앞트기식 돌덧널무덤〔橫口式石槨墓〕4기가 확인되었는데, 구조는 지하로 묘광을 파고 돌을 쌓아서 장방형의 무덤방〔墓室〕을 만들었다. 무덤방은 부정형의 할석을 세워쌓기와 뉘어쌓기를 혼용하여 축조하였다. 무덤방의 규모는 길이 270∼350㎝, 너비 150∼160㎝이다. 바닥은 소형의 할석을 깔아서 마무리하였으며, 나무널〔木棺〕을 안치한 것으로 확인된다. 출토된 유물은 회백색조의 연질 짧은목항아리〔短頸壺〕와 주발〔椀〕이 있는데, 무덤방 단벽의 모서리 부분에서 출토되었다.

의의와 평가

공주 송곡리고분군은 통일신라시대 고분군으로서 유적의 훼손이 심하여 구체적인 구조는 알 수 없다. 인근 지역에서 조사된 공주 봉암리고분군의 조영시기가 통일신라∼고려시대로 편년되는데, 봉암리고분군보다는 다소 이른 시기에 조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송곡리고분군은 반포면 일대의 통일신라시대 고분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다.

참고문헌

  • - 『공주 송곡·봉암리 유적』(충청매장문화재연구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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