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전기 성종 연간에 간행한 불교경전.
개설
내용
간행이나 인출 사실을 알 수 있는 기록은 없다. 다만,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묘법연화경』권6∼7(보물, 1987년 지정)과 『묘법연화경』권5∼7(보물, 1988년 지정), 현담문고 소장 『묘법연화경』권3∼4, 5∼7(보물, 1993년 지정), 통도사 성보박물관 소장 『묘법연화경』권3∼4(보물, 1996년 지정) 등과는 인출 시기에 차이가 있으나 같은 판본이므로, 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곧 『묘법연화경』권6∼7, 『묘법연화경』권5∼7, 『묘법연화경』권3∼4, 5∼7의 끝부분에는 김수온(金守溫, 1410∼1481)이 쓴 발문이 있고, 『묘법연화경』권6∼7과 『묘법연화경』권5∼7에는 각각 강희맹(姜希孟, 1424∼1483)이 적거나 을해자(乙亥字)로 찍은 인출 기록이 있다. 발문에 따르면, 세조의 비인 정희대왕대비(貞熹大王大妃)가 세조 · 예종 · 덕종의 명복을 빌기 위해 1470년(성종 1)에 처음 간행하였다고 한다. 강희맹의 인출 기록에는 1482년(성종 13)에 이 목판으로 다시 인쇄하였다고 하였고, 을해자 인출 기록은 1488년(성종 19)에 인쇄하였다는 내용이다. 이로써 보아, 이 책은 성종 연간인 1470년∼1494년에 인출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조선시대 묘법연화경의 판본 연구』(정왕근, 중앙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2)
- 국가기록유산(www.memorykorea.go.kr)
- 문화재청(www.cha.go.kr)
- 고려대장경지식베이스(kb.sutr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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