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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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인물
일제강점기 「향상회관 뒤에서」, 「정물」, 「A목사의 댁」 등을 그린 화가. 서양화가.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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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일제강점기 「향상회관 뒤에서」, 「정물」, 「A목사의 댁」 등을 그린 화가. 서양화가.
개설

1925년 서화협회전람회에 「향상회관 뒤에서」, 「A목사 댁」을 출품하였고, 1927년 「정물」, 「풍경」을 출품하였다. 1930년에는 동아일보사 강당에서 열린 제1회 동미회 전시에 참여하였다. 1934년 7월 2일 신의주 노송정 삼공양품점에서 김영훈, 이동훈과 함께 서화전람회를 개최하였는데, 서양화 전람회로서는 신의주에서 처음 열렸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었다.

1935년에는 11월 동아일보에 ‘국경정조(國境情調)’라는 스케치를 그렸으며 1937년에는 이종우, 장발, 구본웅, 이마동 등과 함께 화신홀에서 목시회전(牧時會展)을 열었다.

참고문헌

『매일신보』(1937. 6. 1.)
『동아일보』(193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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