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삼국시대 신라의 삼국통일 당시 대감을 역임한 관리.
생애 및 활동사항
660년(태종무열왕 7) 나당연합군이 백제를 정벌할 때 먼저 당에 들어가 청병(請兵)하여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과 함께 원정길에 올랐던 김인문(金仁問)이 나당연합군의 진격 사실을 신라 조정에 알렸는데, 이 임무는 종자 문천이 수행하였다.
661년(문무왕 1) 나당연합군이 고구려 정벌을 나설 때 문무왕이 대감(大監) 문천을 보내 소정방에게 왕의 서신을 전달하였다. 문천은 돌아와 신라군이 오지 않고 군량 수송이 되지 않는다는 소정방의 말을 왕에게 전하여 양국의 군기(軍期)를 맞추도록 하였다.
참고문헌
- 『삼국사기(三國史記)』
- 「7세기 나당관계의 시말」(주보돈,『영남학』20, 2011)
- 「백제 황산벌 전투와 멸망 과정의 재조명」(박노석,『인문과학연구』27,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0)
- 「비운의 신라 견당사들」(권덕영,『신라문화제학술발표논문집』15, 신라문화선양회,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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