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밀

  • 역사
  • 인물
  • 삼국
삼국시대 신라의 화랑 문노의 문하생으로 조천성전투에 참전한 승려.
인물/전통 인물
  • 관련 사건조천성전투
  • 사망 연도미상
  • 성별남성
  • 출생 연도미상
  • 출생지미상
집필 및 수정
  • 집필 2012년
  • 선석열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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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삼국시대 신라의 화랑 문노의 문하생으로 조천성전투에 참전한 승려.

생애 및 활동사항

화랑 문노(文奴)의 문하생이며 승려 출신이었다. 전밀(轉密)은 동문인 김흠운(金欽運)이 전사자에 대해 격동하는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이 만약 전쟁에 나가면 반드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였다. 과연 김흠운은 655년(무열왕 2) 조천성(助川城)전투에서 앞장서서 싸우다 전사하였다. 이에 신라 사람들이 양산가(陽山歌)를 지어 애도하였다고 하는데, 아마 향가(鄕歌)는 주로 승려 계층에 의해 지어졌을 것이다.

전밀과 같은 승려들도 화랑의 구성원에 포함되어 있었다. 원광(圓光)의 세속오계(世俗五戒)나 양산가에서 드러나듯이 승려들은 화랑 및 낭도에게 정신적이고 지적인 도움을 주었다. 전밀은 임전무퇴(臨戰無退)를 강조하는 세속오계를 따르고 전장(戰場)에서의 살생을 묵인하는『범망경(梵網經)』을 신봉하던 호국적 성향의 승려였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 - 『삼국사기(三國史記)』

  • - 『고대 왕국의 풍경 그리고 새로운 시선』(이근우, 인물과 사상사, 2006)

  • - 『화랑문화의 신연구』(한국향토사연구 전국협의회, 1996)

  • - 『화랑문화의 재조명』(신라문화선양회,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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