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70년, 브라질의 한국문화협회에서 한인들의 문학 작품과 브라질의 역사와 음악에 대한 글 등을 수록한 해외 한인 잡지.
개설
한국에서 브라질 이민을 준비하고 있던 사람들이 브라질 이민비자를 받지 못하게 되면서, 그들은 우선 파라과이나 볼리비아 등의 브라질 이웃국가로 이주했다. 그리고 불법으로 브라질 국경을 넘어 브라질에 도착했다.
그 당시 브라질에 거주하던 한인 수는 약 1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그 중 50%가 불법이민자들이었다. 따라서 불법이민자들은 자신의 법적지위를 해결하기 위해, 즉 영주권 취득을 위해서 김홍기(볼리비아 이민으로 브라질에 도착)를 중심으로 단결했다. 이들이 소위 말하는 “신파” 그룹인데, 이들은 군 출신의 한국대사는 물론 정식으로 집단영농이민 비자를 받아 브라질에 입국한 “구파” 그룹과 심하게 반목했다.
그런데 한인들이 집중되어 있는 도시 상파울루에서 신파를 이끌고 있던 김홍기가 「교민회」회장으로 뽑히게 되면서 그 갈등은 더욱 첨예하게 되었다. 우선 리우데자네이루 소재 한국대사관이 그를 교민회장으로 인정하지 않고, 몇몇의 군 출신이의 구파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단체를 결성하도록 했다.
이때 생겨난 단체가 「교민회관건립기성회」였다. 하지만 이 단체는 곧바로 「문화회관건립기성회」로 개칭되었다. 그것은 한국대사관을 통해 전달받은 한국정부의 보조금으로 건물 한 채를 구입했다. 구파는 교민회관 대신 문화회관을 세우기 위해 1969년 또 다시 단체의 명칭을 「(한국)문화협회」로 바꾸었다 (이 때 이 건물내 에 한국대사관의 「상파울로 출장소」가 설치되었다).
편찬/발간 경위
서지적 사항
내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브라질의 한국이민』(전경수, 서울대학교출판부, 1991)
- 「한인 교육·문화사」(안경자,『브라질한인이민 50년사(1962~2011)』(브라질한인이민사편찬위원회, 도서출판 교음사, 2011)
- 「삼바 춤을 출 수 없었던 재브라질 한인 교포사회」(최금좌,『국제지역연구』4-2,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2000)
- 「브라질의 한국이민과 그 전개과정」(전경수,『재외한인연구』창간호, 재외한인학회, 1990)
- 「교민단체와 현황」브라질편(현규환,『한국유이민사』下, 삼화인쇄(주)출판사,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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