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황해도와 평안도 지역에서 앉아서 길게 부르는 잡가.
개설
내용
경기좌창인 12잡가가 대부분 도드리장단으로 되어 있다면, 서도좌창은 일정한 장단이 없는 무장단(또는 불규칙장단)으로 되어있다. 따라서 사설에 따라 3, 4, 5, 6박의 박자가 불규칙하게 섞여 나타난다. 창법은 콧소리로 탈탈거리며 떠는 소리, 큰소리로 길게 쭉 뽑다가 갑자기 속소리로 콧소리를 섞어 떠는 소리 등이 특징이다. 토리는 대부분 주요 구성음이 레, 미, 솔, 라, 도'이며 ‘라’에 서도 특유의 굵은 요성이 나타나는 수심가토리로 되어있다.
현재 서도좌창은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종목에서 서도민요와 함께 전승되고 있다.
참고문헌
- 『잡가(雜歌)』(한국국악학회, 1983)
- 『한국전통음악대전집』(한국문화재보호협회, 1981)
- 『한국가창대계』(이창배, 홍인문화사,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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