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다래꿍

  • 예술·체육
  • 작품
황해도지방에서 전승된 서도민요.
집필 및 수정
  • 집필 2013년
  • 손인애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황해도지방에서 전승된 서도민요.

개설

황해도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요로, 현재 대표적인 서도 통속민요로 전승되고 있다.

내용

「금다래꿍」은 황해도 황주에 가까운 금다래봉을 의미한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전설을 바탕으로 한 노래이다. 현재도 대표적인 서도민요의 하나로 전승되고 있고, “이옥녀라는 아가씨와 금다래라는 총각이 서로 사랑하였지만 부모님들의 반대로 결혼하지 못하였고, 그래서 부모님 몰래 금잔디가 닳도록 오가면서 사랑을 나누었다”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1. 금다래꿍 금다래꿍 금다래꿍 금다라졌네

보고지고 보고지고 이옥녀 아가씨가 보고지고

2. 금다래꿍 금다래꿍 금다래꿍 금다라졌네

못잊겠네 못잊겠네 금다래 도련님을 못잊겠네

3. 금다래꿍 금다래꿍 금다래꿍 금다라졌네

천지만물 생긴후에 부모밖에 또 있나요

4. 금다래꿍 금다래꿍 금다래꿍 금다라졌네

부모은공 모르면은 금수엔들 비길소냐

「금다래꿍」은 중모리 또는 중중모리장단에 맞으며, 유절형식의 독창으로 부른다. 이 노래는 주요 구성음이 레, 미, 솔, 라', 시'로, 수심가토리의 주요음인 제4음 ‘라’에 선율의 중심이 되는 기능과 서도 특유의 털털거리는 굵은 요성이 나타나지만, ‘라’ 위의 음이 전형적인 수심가토리(레, 미, 솔, 라', 도')처럼 단3도가 아니라 장2도 위라는 점이 조금 다르다. 따라서 경토리(솔, 라, 도', 레', 미')의 특징이 다소 섞인 수심가토리로 되어있다. 사랑타령 노래답게 애잔하면서도 흥청거린다.

참고문헌

  • - 『뿌리깊은 나무 팔도 소리』1(한국 브리태니커 회사, 1984)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