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이인엽(李寅燁, 1656년∼1710)을 그린 관복본 전신교의좌상(全身交椅坐像)과 유복본(儒服本) 반신 초상화.
개설
내용
유복본(儒服本) 반신상은 방건(方巾)에 직령포(直領袍)를 갖추었고, 허리에는 당상관용인 홍색의 세조대(細條帶)를 매었다. 얼굴의 형태와 표정은 전신상과 거의 같지만, 조금 더 섬세하며 붉은 음영이 약간 들어간 차이가 있다. 관복본과 마찬가지로 수염과 구렛나루의 세밀한 묘사는 그림에 활기를 더해준다. 좌측 상단에는 별지에 ‘大提學晦窩李先生像(대제학회와이선생상)’이라 써서 붙였다. 이인엽은 숙종 33년(1707) 52세 때 대제학에 임명되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초상화의 비밀』(국립중앙박물관, 2011)
- 『초상, 영원을 그리다』(경기도박물관,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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