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를 흐르는 한탄강에 형성된 현무암 지형.
명칭 유래
비둘기낭 폭포는 이곳이 비둘기 둥지와 같은 움푹 파인 낭떠러지 모양을 하고 있다는 데서 유래한 지명이라 전한다. ‘낭’은 낭떠러지를 의미하며, 일제강점기 때 비둘기가 많이 서식했었던 곳이라고도 한다.
자연 환경
특히, 용암대지가 불무천을 따라 개석되면서 형성된 비둘기낭 폭포는 낙하하는 물줄기와 용소, 단애와 단애 하단부의 공동(空洞), 하상에 드러나는 포트홀(pot hole)과 마식지형, 크고 작은 규모의 수직방향과 수평방향의 절리, 여러 차례 분출한 용암류 등 자연지형들이 잘 나타난다.
변천 및 현황
비둘기낭폭포의 상류 쪽은 논 옆으로 개울이 흐르는 정도로 평평하다가 갑자기 땅이 푹 꺼지면서 폭포가 떨어진다. 하류 쪽으로는 높이 20~30m의 수직 절벽으로 된 협곡이 형성되어 있다. 20m 내외의 주상절리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폭포 주변에는 반원 모양의 하식동굴 4개가 있다. 특히, 용암 분출에 따른 침식기준면의 변동과 수계 발달 간의 상호작용과 용암대지 내의 폭포 발달과정을 알 수 있는 독특한 폭포지형으로 지형,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크다.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원전
-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단행본
-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 『문화재 이야기 여행 천연기념물 100선』(문화재청, 2015)
기타자료
- 「문화재청공고 제2012-181호,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지정 예고(경주 읍천 주상절리군 등 2개소)」(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 2012. 6. 22)
- 「제8차 천연기념물분과위원회 회의록」(문화재위원회, 2012. 8. 22)
웹페이지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http://www.heritag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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