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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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을 끼우는 틀, 또는 그릇이나 물건 따위의 테두리를 둘러매거나 끼우는 테.
이칭
이칭
장두(粧頭), 장두(裝頭), 막고리(莫古里), 마고리(亇古里), 마고리(麻古里)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마구리는 목판을 끼우는 틀, 또는 그릇이나 물건 따위의 테두리를 둘러매거나 끼우는 테이다. 한자로는 장두(粧頭) 또는 장두(裝頭)로, 차자표기로는 막고리(莫古里), 마고리(亇古里), 마고리(麻古里) 등으로 불린다. 마구리는 판면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해주고, 판을 옮기거나 인출할 때 취급이 용이하도록 해주며, 목판을 보관할 때 통기성을 보장해주는 기능을 한다. 마구리에 기록된 간략정보는 판가의 검색이 용이하도록 해주며, 각수 정보는 제작 당시 회계 관리의 편리성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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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목판을 끼우는 틀, 또는 그릇이나 물건 따위의 테두리를 둘러매거나 끼우는 테.
참고문헌

단행본

김두종, 『韓國古印刷技術史』(탐구당, 1995)
천혜봉, 『한국서지학』(민음사, 2005)
한국국학진흥원, 『동아시아의 목판인쇄』(한국국학진흥원, 2008)
남권희 외, 『목판의 행간에서 조선의 지식문화를 읽다』(글항아리, 2013)
안준영, 『나무에 새긴 문명-책판』(고려대장경연구소출판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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