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한국 구세군의 기관지로 1909년에 창간한 신문. 구세군기관지.
개설
연원 및 변천
창간호는 부드(William Booth)가 구세군 사업을 시작한 1865년 7월 2일을 기념하는 7월의 첫 주간, 곧 구세군 창립 기념 주간에 발행하여 역사적 의의를 더 갖게 했다. 복음 전도운동, 신앙교육, 교육계몽운동과 여성교육 및 구세군 선교 홍보 등이 『구세신문』의 발행 목적으로 이 신문 발간을 통해 한국민을 ‘죄와 무식에서 구원’하고자 했다. 창간호는 편집 겸 발행인으로 허가두(Robert Hoggard, 영국인으로 초대 한국 사령관) 정령, 발행처는 구세군 대한 총사령부이고, 체재는 타블로이드판 8면에 순한글로 4호 활자를 사용했으며, 3단으로 편집 · 제작했다.
이렇게 시작되어 ‘매월 일회’ 발행의 『구세신문』은 당시 기독교계 신문들이 창간, 폐간, 통합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생명력이 짧았던 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1940년대 일제의 언론탄압 이전까지는 월간을 비교적 잘 지켜 온 유일한 신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제의 압력으로 한국의 구세군이 ‘구세단’으로 개편된 1940년 12월호부터는 언론 통폐합의 위기 상황 속에서 한글 기사 외에 일본어 기사, 일어란 본부통신 등을 넣어 명맥을 유지했으나, 결국 1941년 12월 성탄호를 마지막으로『구세신문』은 폐간되었다.
내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구세군백년사』(김준철, 구세군출판사, 2008)
- 『윌리암부스의 선교신학사상』(황선엽, 구세군사관학교, 1968)
- 「한국 기독교사 자료 연구: 구셰신문」(황선엽, 『한국기독교사연구』18호,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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