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있는 조선후기 정언신 등 5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개설
역사적 변천
내용
심대부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송이며 한강 정구의 문인이다. 1613년(광해군 5) 진사, 1633년 문과에 급제하여 송화현감, 경상도사 등을 역임하였다. 1649년에 인조가 죽자 사간으로서 유계(兪棨) 등과 조(祖) 자의 묘호를 반대하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 회양으로 귀양갔다가 1657년에 풀려났으며, 사후 신원되었다. 김낙춘은 본관이 순천이며, 이황의 문인이다. 1545년(인종 1) 생원 ·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재상 이준경이 천거하였으나 끝내 사양하고 문경으로 이거하여 소양동(瀟陽洞)에 영류정(暎流亭)을 짓고 후진 양성에 힘썼다.
이심은 본관이 연안, 호는 가은(稼隱)으로 감사 이창정(李昌庭)의 아들이다. 광해조에 세상이 크게 어지러운 것을 보고 몸을 깨끗이 하고 스스로를 지켰다. 과거 보기를 그만두고 가족을 이끌고 안동 송치로 이거하여 농사를 지으면서 후학 교육에 평생 종사하였다.
현존하는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 강당, 동재가 있으며, 서원의 동쪽으로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의 한류정(暵流亭)과 정면 3칸, 측면2칸 규모의 존승재(尊承齋)가 별도의 일곽을 이루며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심대부를 봉안할 때의 봉안문과 축문은 식산(息山) 이만부(李萬敷)가 지었다.
참고문헌
- 『교남지(嶠南誌)』
- 『담헌서(湛軒書)』
- 『동국원우록(東國院宇錄)』
- 『식산집(息山集)』
- 『조두록(俎豆錄)』
-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 『경북서원지』(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실, 경상북도, 2007)
- 유교넷(www.ugy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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