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가

  • 문학
  • 작품
  • 현대
1960년대 무형문화재 조사 과정에서 채록된 불교가사.
집필 및 수정
  • 집필 2016년
  • 김종진
  • 최종수정 2024년 06월 21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1960년대 무형문화재 조사 과정에서 채록된 불교가사.

구성 및 형식

4·4조 위주 4음보 율격의 가사. 총 109구.

범패 분야의 전승자인 이경협(李璟協, 1901~?)이 구술한 작품이다. 『화청(和請)』(문화재관리국, 무형문화재 조사보고서 제65호, 1969)에 국한문 혼용 표기로 실려 있다.

내용

아미타불의 극락정토를 찬탄하고 그 곳에 왕생하기 위해 염불할 것을 권장한 불교가사이다. 내용상 네 단락으로 나누어진다. 첫째 단락은 ‘시방삼세 부처 중에 아미타불 제일이요, 무량무변 세계 중에 극락세계 제일이요’로 시작하면서 아미타불이 주재하는 극락세계 및 염불의 가치가 수승함을 제시하였다. 둘째 단락은 정토3부경에 제시된 극락의 장엄상을 나열하였고, 셋째 단락은 중국과 한국의 왕생담에 등장하는 11인의 이름과 염불공덕의 효력을 제시하였다. 넷째 단락은 인생무상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염불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의의와 평가

불교의식에서 범패를 부르고 난 후 대중들에게 회향하는 의미로 부르는 ‘화청’ 가사 중 한 편이다. 염불하여 극락 가자는 주제는 불교가사의 상당수 작품에서 발견되는 보편적인 것이다. 가장 대중적인 불교가사인 〈회심곡〉에서도 유사한 구성과 표현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연자가 염불법문의 내용과 구성원리를 기억했다가 상황에 따라 적용하여 새로운 작품으로 실현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문헌

  • - 『불교가사 원전연구』(임기중, 동국대학교출판부, 2000)

  • - 『한국불교가사전집』(이상보, 집문당, 1980)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