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국방정신전력원은 국군의 정신 전력 강화를 위해 창설된 국방부 직할 부대이다. 장병들의 국가관·안보관의 확립 및 군인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 업무, 정신 전력에 관한 교리의 연구 및 전투 발전 업무, 군 장병의 정신 교육에 관한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업무 등을 수행한다. 국방정신전력원은 2013년 12월 1일 합동군사대학교 예하의 교육 기관으로 창설되었으나 2016년 1월 1일 국방부 직할 부대로 승격되어 군 정신 전력 창출의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정의
국군의 정신 전력 강화를 위해 창설된 국방부 직할 부대.
설립 목적
변천 및 현황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 사건이 발생한 이후 군 정신 전력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폐지된 지 15년 만인 2013년 12월 1일에 국방정신전력원이 부활했다. 국방정신전력원은 1977년 9월 5일에 창설된 국군정신전력학교를 모체로 하고 있다. 국군정신전력학교는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군의 정신 전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정신 전력 분야를 총괄하는 교육 기관 창설을 추진함에 따라 설립되었다. 이후 1990년 12월 31일 국방정신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해 오다가 1998년 12월 31일에 해체되었다.
1998년 국방정신교육원 해체 이후, 2013년 12월 1일에 합동군사대학교 직할 부대로 국방정신전력원이 창설되었고, 2년 후인 2016년 1월 1일에는 국방부 직할 부대로 재창설됨으로써 명실상부한 군 정신 전력 창출의 총본산으로 확고한 위상을 확립하게 되었다.
주요 활동
1977년 창설된 국군정신전력학교는 1998년 12월 31일까지 20여 년간 군 정신 전력의 메카로, 정훈 병과 학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하지만 정훈 병과 요원들은 각 군으로 흩어지고 규모가 축소되었어도 군 정신 전력의 선봉이며 본질 자체라는 자부심을 견지한 가운데 장병 정신 교육에 집중하였고, 그 결과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요동치는 남북 관계 속에서도 우리 군이 확고한 사상 무장을 통해 조국 수호의 소임을 완수하는 데 필요한 기초를 제공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국방정신전력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창설되었다. 정훈 병과는 광복군(光復軍) 시절의 정훈처(政訓處)를 모체로 한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동시에 국군이 창군되면서 국방부 정훈국으로 시작하였고, 이듬해 5월 12일 육군 본부에 정훈감실이 발족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초창기에는 육군사관학교에서 정훈 장교를 양성하여 배출하였으며, 6·25전쟁 때에는 육군사관학교에서 단기간 교육을 하거나 특채를 통해서 정훈 장교를 양성하였다. 1954년 7월에는 대구에서 정훈 학교가 창설되어 본격적으로 전문적인 정훈병과 장병을 양성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 군은 한 차원 높은 사상 무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977년에 창설된 국군정신전력학교는 1990년 동구권 공산 국가들의 붕괴와 독일 통일 등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그해 12월 국방정신교육원으로 확대 개편되었다. 군과 사회의 안보 교육, 인성 교육, 민사 심리전을 담당하는 모든 인력에게 교육 과정을 개방하였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국방부, 『국방사(1945.8∼1950.6)』 (1984)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건군사』 (2002)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국군과 대한민국의 발전』 (2015)
- 양영조 외, 『6·25 전쟁사』 1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2004)
논문
- 이진욱, 「데프콘, 전투준비」 (『열린시학』 20-2, 고요아침, 2015)
인터넷 자료
- 국방정신전력원(https://jungsin.jams.or.kr)
기타 자료
- ‘정신전력 창출의 요람 국방정신전력원 창설’ (『육군지』, 2014.1.2.)
- ‘국방정신전력원, 국방부 직할부대로 창설’ (『대한뉴스』, 2016.3.30.)
- 「국방정신전력원령」 (대통령령 제28266호, 2017.9.5.)
- 「정훈·문화활동 훈령」 (국방부령, 2021.1.27.)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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