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74년, 중화학공업의 건설을 촉진하고 수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설치한 기금.
제정 목적
내용
설비자금의 융자 기간은 8~10년이고 3~5년의 거치기간이 주어졌다. 융자를 거의 모든 금융기관이 취급하였으나 산업은행이 60~70%를 차지하였으며, 중화학공업이 융자의 60%를 차지하였고 그것과 무관하지 않은 전기업과 연불 수출에 대한 융자를 더하면 90%였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자금 수요가 컸던 당시에 기금의 융자를 받는 것은 기업에게 큰 혜택이었을 뿐 아니라 금융 비용면에서도 유리하였다. 국민투자기금의 금리는 12%에서 점차 상승하였지만 1981년까지는 일반 대출 금리에 비해 2~3%p 낮았고 회사채 금리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았다. 정부는 높은 금리로 민간 저축을 유인하여 국민투자기금을 조성한 후 그것을 낮은 금리로 기업에게 융자하였다. 이 같은 기금 운용 구조로 인해 매년 기금에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재정 자금에서 이차(利差) 보전금을 받아 손실을 메웠다.
변천사항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박기주, 『중화학공업화』 (도서출판 해남, 2023)
- 박영구, 『한국의 중화학공업화: 과정과 내용(I)』 (도서출판 해남, 2012)
- 한국은행기금운영부, 『국민투자기금총람』 (한국은행,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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