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이중곡가제는 심각한 도농간 소득 격차를 줄이기 위해 박정희 정부가 1968년부터 추곡 매입가를 매년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인상하고 도시 소비자에 대한 쌀 판매가는 매입가 이하로 한 제도이다. 물가 안정을 위해 외국의 값싼 식량을 계속 도입한 결과 1960년대 중엽까지 도농간 소득 격차가 확대되자, 박정희 정부는 1968년부터 추곡 매입가를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인상하고 도시 소비자에게는 정부 수매가 이하로 판매하는 이중곡가제를 실시하였다. 그 덕분에 1970년대 중엽에는 농가 소득이 도시 가구 소득을 능가하기에 이르렀다.
정의
심각한 도농간 소득 격차를 줄이기 위해 박정희 정부가 1968년부터 추곡 매입가를 매년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인상하고 도시 소비자에 대한 쌀 판매가는 매입가 이하로 한 제도.
제정 목적
내용
정부는 또한 고미가가 도시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1969년부터 소비자에게 싼 값에 파는 이중가격제를 실시하였다. 그후 정부의 양곡 판매 가격은 양곡 구매 가격과 부대 비용을 합친 액수보다 낮았고, 특히 1973년부터 그 격차가 크게 늘어나 판매 가격의 20~25% 정도 손해를 보기 시작하였다.
변천사항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이영훈, 『한국경제사』Ⅱ (일조각, 2016)
- 한국경제60년사편찬위원회, 『한국경제60년사』Ⅱ (한국개발연구원, 2010)
논문
- 황연수, 「이중곡가제의 평가」 (『한국 농업구조의 변화와 발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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