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녀는 일제강점기 한국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하여 항일 투쟁을 한 여성 독립운동가이다. 전라남도 나주 출신이며, 남편은 함께 한국광복군에서 활동한 박성화이다. 1940년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였고, 1945년 5월 당시 한국광복군 제2지대 제2구대 2분대원으로 편제되어 활동하였다. 남성 대원과 동일하게 교육 훈련을 받았으며, 초모활동, 선전 활동, 첩보 훈련에 참여하였다. 여기에 여성 대원으로서 세탁, 재봉, 구호대 활동 등을 추가로 수행하는 고된 일과를 보냈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전라남도 나주군(羅州郡) 나주면(羅州面) 과원리(果院里, 현 나주시 과원동)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나, 남편 박성화(朴成和)의 본적을 그대로 따랐을 가능성도 있다. 박성화는 한국광복군 제2지대 제3구대 제1분대원이자 OSS 대원으로, 한미 연합 ‘ 독수리작전(Project Eagle)’에 참여하였다.
1940년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였다. 1945년 5월 당시 임재남(林載南), 김해성(金海星), 임정근(林正根), 고여순(高如順), 김명택(金明澤), 김용(金湧), 이우향(李宇鄕), 이운학(李雲鶴), 이덕산(李德山), 김상을(金商乙), 이동학(李東學), 송수일(宋秀一), 최창모(崔昌模)와 함께 한국광복군 제2지대 제2구대 2분대원으로 편제되어 활동하였다. 한국광복군 제2지대는 이전 제1·2·5지대를 통합한 부대로, 지대장은 이범석, 제2구대장은 노태준이 맡았다.
임소녀는 남성 대원과 동일하게 교육 훈련을 받았으며, 초모활동(招募活動), 선전 활동, 첩보 훈련에 참여하였다. 여기에 여성 대원으로서 세탁, 재봉, 구호대 활동 등을 추가로 수행하는 고된 일과를 보내야 하였다. 1971년 사망하였으며,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남편 박성화와 합장되어 있다.
1977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