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삼국지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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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의 장면을 그린 조선 후기 역사고사화.
삼국지연의도 (三國志演義圖)
『삼국지연의』의 장면을 그린 조선 후기 역사고사화.
「오호대장기」는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1848년에 간행된 목판본 『삼설기(三說記)』에 실린 작품 중의 하나로,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관우(關羽)·장비(張飛)·조운(趙雲)·마초(馬超)·황충(黃忠) 등의 인물을 수용하고, 문답체 형식을 활용하여 양반의 허세를 비판하며 권력에 아첨하는 인간들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8세기 후반 경제적 여건상 거질의 한글 번역본을 판각할 수 없게 되자, 인기 있는 장면만 따로 떼어 새로운 내용을 넣어 또 다른 형태의 「삼국지연의」가 출간되던 양상 속에서 나온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오호대장기 (五虎大將記)
「오호대장기」는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1848년에 간행된 목판본 『삼설기(三說記)』에 실린 작품 중의 하나로,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관우(關羽)·장비(張飛)·조운(趙雲)·마초(馬超)·황충(黃忠) 등의 인물을 수용하고, 문답체 형식을 활용하여 양반의 허세를 비판하며 권력에 아첨하는 인간들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8세기 후반 경제적 여건상 거질의 한글 번역본을 판각할 수 없게 되자, 인기 있는 장면만 따로 떼어 새로운 내용을 넣어 또 다른 형태의 「삼국지연의」가 출간되던 양상 속에서 나온 작품임을 알 수 있다.
「황부인전」은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삼국지연의」의 삽화에서 모티프를 취하여 제갈량의 아내 황씨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황 부인이 남편 제갈량을 돕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였다. 「삼국지연의」에서 황 부인은 단편적으로 언급되었지만 이 작품에서는 생동감 있는 인물로 거듭났고, 제갈량은 범부의 모습을 일부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작품은 조선 후기 소설 향유 문화를 배경으로 「박씨전」의 영향 아래 생성되었으며, 여성 영웅소설의 유행과 「삼국지연의」의 조선적 변용을 함께 보여준다는 점에서 소설사적 의의가 있다.
황부인전 (黃夫人傳)
「황부인전」은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삼국지연의」의 삽화에서 모티프를 취하여 제갈량의 아내 황씨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황 부인이 남편 제갈량을 돕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였다. 「삼국지연의」에서 황 부인은 단편적으로 언급되었지만 이 작품에서는 생동감 있는 인물로 거듭났고, 제갈량은 범부의 모습을 일부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작품은 조선 후기 소설 향유 문화를 배경으로 「박씨전」의 영향 아래 생성되었으며, 여성 영웅소설의 유행과 「삼국지연의」의 조선적 변용을 함께 보여준다는 점에서 소설사적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