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군소설은 조선시대에 사람의 마음을 의인화하여 성리학의 ‘심통성정’ 개념을 서사적으로 풀어낸 고전소설이다. 하늘로부터 부여 받은 선한 본성을 잃었다가 다시 회복한다는 내용을, 천군이 나라를 잃었다가 다시 찾는 과정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1566년 김우옹의 「천군전」을 시작으로 19세기 유치구의 「천군실록」까지 꾸준히 창작되었다. 어렵고 추상적인 성리학적 심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전달하기 위해 서사적 흥미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교훈과 흥미라는 측면을 활용함으로써 이념의 서사화라는 차원으로 소설의 영역을 확장시켰다는 의의가 있다.
천군소설
(天君小說)
천군소설은 조선시대에 사람의 마음을 의인화하여 성리학의 ‘심통성정’ 개념을 서사적으로 풀어낸 고전소설이다. 하늘로부터 부여 받은 선한 본성을 잃었다가 다시 회복한다는 내용을, 천군이 나라를 잃었다가 다시 찾는 과정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1566년 김우옹의 「천군전」을 시작으로 19세기 유치구의 「천군실록」까지 꾸준히 창작되었다. 어렵고 추상적인 성리학적 심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전달하기 위해 서사적 흥미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교훈과 흥미라는 측면을 활용함으로써 이념의 서사화라는 차원으로 소설의 영역을 확장시켰다는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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