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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현은 가야금·거문고·아쟁·비파·해금 등 현악기에서 왼손으로 줄을 짚거나 당기는 힘의 세기를 조절하여 음높이를 여러 가지로 변화시키는 연주 수법이다. 농현으로 선율에 섬세함과 흥취를 더할 수 있다. 정악에서의 농현은 담담한 편이고, 민속악에서는 한층 더 폭넓고 다양하게 쓰인다. 줄의 장력을 조절해 음높이를 바꾸며, 악기 구조에 따라 가야금·아쟁은 수직으로, 거문고·비파는 수평으로, 해금은 손의 세기를 조절하여 농현한다. 요성, 추성, 퇴성, 전성 등 여러 방식이 있다.
농현 (弄絃)
농현은 가야금·거문고·아쟁·비파·해금 등 현악기에서 왼손으로 줄을 짚거나 당기는 힘의 세기를 조절하여 음높이를 여러 가지로 변화시키는 연주 수법이다. 농현으로 선율에 섬세함과 흥취를 더할 수 있다. 정악에서의 농현은 담담한 편이고, 민속악에서는 한층 더 폭넓고 다양하게 쓰인다. 줄의 장력을 조절해 음높이를 바꾸며, 악기 구조에 따라 가야금·아쟁은 수직으로, 거문고·비파는 수평으로, 해금은 손의 세기를 조절하여 농현한다. 요성, 추성, 퇴성, 전성 등 여러 방식이 있다.
시김새는 요성이나 퇴성, 추성, 전성, 장식음과 같은 음의 각종 꾸밈이다. 한국 전통음악에서 선율을 자연스럽고 감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음에 더해지는 다양한 기법을 가리키며, 특수 주법을 포함한다. 시김새는 장르·악조·지역에 따라 쓰임과 느낌이 달라진다. 악기별로도 고유한 시김새가 있어 피리의 서침, 대금의 떠이어, 해금의 잉여질 등이 그 예이다. 시김새는 정악보다 민속악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우리 전통음악의 큰 특징의 하나로, 선율을 더욱 풍부하게 하며, 음악의 유연함·세련미·개성 표현에 효과적이다.
시김새
시김새는 요성이나 퇴성, 추성, 전성, 장식음과 같은 음의 각종 꾸밈이다. 한국 전통음악에서 선율을 자연스럽고 감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음에 더해지는 다양한 기법을 가리키며, 특수 주법을 포함한다. 시김새는 장르·악조·지역에 따라 쓰임과 느낌이 달라진다. 악기별로도 고유한 시김새가 있어 피리의 서침, 대금의 떠이어, 해금의 잉여질 등이 그 예이다. 시김새는 정악보다 민속악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우리 전통음악의 큰 특징의 하나로, 선율을 더욱 풍부하게 하며, 음악의 유연함·세련미·개성 표현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