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집 목판각(思庵集 木板刻)
조선 중기의 문신 박순(朴淳)의 시문집 목판. # 내용
180판. 1990년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사암집》은 권1∼3에 시 583수, 권4에 계(啓) 2편, 서(書) 2편, 잡저 4편, 비명 7편, 권5∼7은 부록으로 행장 · 시장(諡狀) · 신도비명 · 교서 · 사제문 · 봉안문 · 축문 · 소(疏) · 제문 · 찬(贊) · 묘문(廟文) · 서후(書後) · 발(跋) · 시 · 만사 등이 수록되어 있다.
초간본은 박순 사후 60여 년이 지난 뒤 외증손인 이문망(李文望) 형제에 의해 추진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