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성(鄭廣成)
조선 후기에, 형조판서, 부호군, 지돈녕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 개설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수백(壽伯), 호는 제곡(濟谷). 정복겸(鄭福謙)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정유길(鄭惟吉)이고, 아버지는 좌의정 정창연(鄭昌衍)이며, 어머니는 한세건(韓世建)의 딸이다. 참판 정광경(鄭廣敬)의 형이고, 영의정 정태화(鄭太和)의 아버지이다.
# 생애 및 활동사항
1601년(선조 34)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603년(선조 36)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검열·대교 등을 거쳐, 1605년 이후 정자(正字)·수찬(修撰)· ...